So-nyeo-si-dae Tae-yeon – Ma-nya-ge
少女時代 泰妍 – 如果
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
萬一 我離開 或是我走近
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길 낼 수 없고
你會怎麼想? 我拿不出勇氣來
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
萬一 你離開 你離我而去
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겁이 나는 걸
要我怎麼把你送走? 我總是產生恐懼
*내가 바보같아서
也許我就好像傻瓜一樣
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
只能凝望著你 也許
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
我不懂得害羞 和你的心
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
所以 才會變得更遙遠
정말 바보같아서
我真的好像傻瓜一樣
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
我說不出我愛你 也許
만남뒤에 기다리는 아픔에
相遇後 在等待的痛苦中
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
我害怕著悲傷的日日夜夜*
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
ma-nya-ge ni-ga on-da-myeon ni-ga ta-ga-on-da-myeon
萬一 你過來 你向我靠近來
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
nan eo-ddeo-ke hae-ya-man hal-ji
我應該怎麼做
정말 알 수 없는 걸
cheong-mal al su eom-neun keol
我真的不知道
*重複x1*
내가 바보같아서
nae-ga pa-bo-ga-ta-seo
也許我就好像傻瓜一樣
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
sa-rang-han-da ha-ji mo-ta-neun keon a-ma-do
我說不出我愛你 也許
만남뒤에 기다리는 아픔에
man-nam-dwi-e ki-da-ri-neun a-peu-me
相遇後 在等待的痛苦中
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
seul-peun na-nal-deu-ri tu-ryeo-wo-seo in-ga-bwa
我害怕著悲傷的日日夜夜